신한銀, 미얀마 의료자립 후원금 전달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4-19 11:23 수정일 2016-04-19 11:23 발행일 2016-04-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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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미얀마 해외 자원봉사 및 의료 인력 초청연수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 미얀마 의료인력 초청연수와 해외의료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미얀마 양곤의대 의료인력을 서울대병원으로 초청해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10~11월 신한은행 직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 등 해외의료봉사단 20여명을 미얀마로 파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이 널리퍼져 나갈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