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 미얀마 의료인력 초청연수와 해외의료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미얀마 양곤의대 의료인력을 서울대병원으로 초청해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10~11월 신한은행 직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 등 해외의료봉사단 20여명을 미얀마로 파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이 널리퍼져 나갈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