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최대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는 치아보험 판매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4-18 09:22 수정일 2016-04-18 09:22 발행일 2016-04-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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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AIA생명, 최대 15년 동안

AIA생명은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를 한 번에 보장하면서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부담은 줄인 ‘이 모든 치아보험’을 18일 내놓았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10~65세 가입 시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대부분의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10~70세는 10년 만기도 가입 가능하다.

최근 치과치료 추세를 반영해 목돈이 필요한 보존치료와 보철치료의 보장을 강화했다.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 한도로 1개당 22만 원을 지급하며(가입 후 90일 이후 보장, 2년미만 50% 지급), 보철치료는 특약 가입 시 브릿지와 틀니 치료에 대해 최대 50만 원,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가입후 180일 이후 보장, 2년미만 50% 지급).

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장 상무는 “이 보험은 본인 지출 부담이 높은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으로 고객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만기 기준 3만590원(주계약 10구좌, 보철치료보장특약 10구좌 기준)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