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총선일인 13일 논평을 내고 20대 새 국회에 경제계의 바람을 전달했다.

전경련은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초당적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며 “경제계도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또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민생 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