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국민 미래 위한 의정 활동 펼쳐달라"

전경진 기자
입력일 2016-04-14 11:00 수정일 2016-04-14 11:00 발행일 2016-04-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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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의정 활동”을 20대 국회에 요청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4일 제20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경총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공약들은 합리적인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달라”고 밝혔다.

또 “경영계는 20대 국회를 이끌어 갈 30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당선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20대 국회가 견실한 입법 활동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