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오는 14∼15일 G20 장관·총재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금융체제 개혁, 투자재원 조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15~16일 양일간 열리는 IMF(국제통화기금) 국제통화금융위원회에서는 세계경제전망, 금융시장 동향과 글로벌 정책과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IMFC는 IMF 총회의 자문기구로 국제통화제도, 국제유동성 등을 논의하고 IMF 협정문의 개정안을 심의한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