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손님의 연령대별로 은퇴준비를 진단할 수 있는 ‘1분 원클릭 진단’ △연령, 소득, 금융자산, 부동산 등 최소한의 질문을 통해 은퇴준비 대안을 제시하는 ‘3분 간편설계’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표준설계’ 등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노후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