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우버'와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4-04 09:38 수정일 2016-04-04 09:38 발행일 2016-04-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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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모바일 택시예약 서비스 업체 ‘우버(UBER)’와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우버의 O2O(온·오프라인 연계)플랫폼과 국민카드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연계 카드상품을 개발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승객과 차량을 연결시키는 택시예약 서비스 기업이다. 전세계 68개 국가, 400여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