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銀, 인천지역 고교생에 장학금 전달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3-18 11:45 수정일 2016-03-18 11:45 발행일 2016-03-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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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인천고등학교 미추홀장학재단과 제물포고등학교 인중제고 장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자원인 인재육성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사회와 인재양성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역사회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창업주 김상고 회장은 개인사재를 출연, 모아재단을 설립해 매년 2회에 걸쳐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