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년 연속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3-17 11:28 수정일 2016-03-17 11:28 발행일 2016-03-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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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기형(왼쪽) 시드니지점 개설준비위원장이 프라센지트 바타차르야(오른쪽) GPTW 인도 CEO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베스트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50개국, 1500개 기업의 신뢰경영지수, 기업문화, 임직원 설문 등으로 통해 ‘베스트 60’을 뽑은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비전 제시, 임직원 성장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익성, 건전성, 고객만족 부문만이 아니라 직원 행복도도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았다”며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며 즐겁게 일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