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등 계열사 CEO 일부 교체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3-13 10:28 수정일 2016-03-13 10:28 발행일 2016-03-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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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이 퇴진하는 등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일부 교체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오는 14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성락 사장을 포함해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CEO들의 연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임기가 끝나는 신한금융 계열사 CEO는 이성락 사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 설영오 신한아이티스 사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사장 등 7명이다.

신한금융은 자회사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기 전까지는 계열사 CEO의 인사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이 사장 외에도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 등이 교체 대상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성락 사장은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기관그룹 부행장, 영업추진그룹장 등을 역임하고 신한아이타스 대표를 거쳐 2013년부터 신한생명 사장을 맡아 왔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