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신설될 미래금융연구센터는 각종 세미나, 연구모임 등으로 금융기술에 관한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금융연구원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하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기술요인의 실체를 파악하고, 은행권 및 범 금융시스템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각종 세미나, 연구모임 등 국내외의 지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연결고리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