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리, 대표이사 외 2인에게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전경진 기자
입력일 2016-03-08 11:05 수정일 2016-03-08 11:05 발행일 2016-03-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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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리는 대표이사 김완주, 임원 윤정인·주소경에게 자사 보통주 45만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8일 공시했다.

대표이사 김완주가 40만주, 임원 윤정인·주소경이 각각 3만주, 2만주씩 부여받게 된다.

행사기간은 2019년 3월 28일부터 2023년 3월 27일까지이며, 행사가액은 1만1390원, 부여방법은 신주교부다.

회사 측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에 관한 사항은 2016년 3월 28일에 개최 될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