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전경진 기자
입력일 2016-03-04 14:22 수정일 2016-03-04 14:26 발행일 2016-03-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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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인 걸로 드러났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 LLP)가 발표한 최근 자산 보고서에서 중국 베이징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쌌다.

보고서는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로 구입할 수 있는 베이징의 부동산 면적은 58㎡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순위보다 2단계 오른 것이라 밝혔다.

이어 파리, 상하이, 싱가포르,제네바, 시드니, 뉴욕, 런던, 홍콩, 모나코 등이 톱 10 안에 들었다. 모나코는 9년 연속 톱10 안에 들었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