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금융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관한 제1회 세계 최우수 PB은행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와 신상품 제공 △수익률로 담당 프라이빗 뱅커를 평가하는 신평가시스템 도입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손님과의 유대감 증진 △ 세대간 자산승계 및 세무·법률·부동산 분야에 대한 종합 자문 능력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업무와 자산관리(PB)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인터내셔널PB센터’ 신설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PB의 우수함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국내외에서 인정해주신 당행의 자산관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도 좋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