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민은행은 ‘다방’ 이용자에게 부동산 연계 금융서비스를, 스테이션3는 국민은행의 부동산 시세·통계 정보 등을 활용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월세 및 매매 관련 부동산 정보와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고객의견을 반영한 제휴서비스 공동개발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사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양사 공동으로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월세·매매 관련 부동산 정보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휴서비스 공동개발 등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사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