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강석호씨 선임

유병철 기자
입력일 2016-02-26 09:25 수정일 2016-02-26 09:25 발행일 2016-02-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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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토러스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토러스투자증권이 강석호 전 동부증권 FICC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강석호 전 동부증권 FICC사업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서 주식 및 채권 운용으로 첫 자산 운용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 이사, 동부증권 FICC사업부장까지 25년 이상 채권 및 자산운용 전문가, 구조화 금융전문가로서 능력을 크게 인정 받고 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월17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600만주(6%)의 주식을 취득한 바 있다.

유병철 기자 ybstee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