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연3.20%' 경남銀, 전문직 전용대출 '프로맨 예스론' 출시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2-19 14:49 수정일 2016-02-19 14:49 발행일 2016-02-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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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은행]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기존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을 한층 보완한 ‘프로맨 예스론(YES Loan)’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계좌 등록,신용카드 신규 가입, 생활요금 자동이체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2%포인트까지 금리를 할인, 최저 연 3.20%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대상은 본인 명의로 개업자(개업예정 포함) 또는 전문직 종사자로서 법조인·교육자·기타전문직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에는 성장성이 부각되는 동물병원 수의사에 한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한도는 연소득의 최대 2배까지이며 본인 명의 개업자와 전문직 종사자 모두 최고 3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