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중·고교생 교복 후원금 전달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2-19 14:00 수정일 2016-02-19 14:00 발행일 2016-02-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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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교 진학 청소년을 위한 ‘KB 희망키움 교복지원’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홍섭 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와 손경욱 노조수석부위원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가정 신입생 450명의 교복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매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최대 1만원까지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받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