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안양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에는 금감원 강사가 직접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가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을 강의한다.
서울시립대, 중앙대, 부산대 등 16개 대학에는 금융교육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교육자료는 금융사기 예방법과 개인 신용관리, 학자금 지원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금감원이 접수한 20대 금융민원은 2013년 5695건, 2014년 5753건, 2015년 6103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