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주식회사는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권(金永權) 부사장을 12월 1일 부로 승진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김영권 대표이사 사장은 1958년 생으로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 대한제당에 입사한 이후, 뉴욕지사장을 거쳐 재경담당 임원과 관리본부장, 종합기획실장,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아울러 대한제당은 계열사인 TS개발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나승준 전 대한제당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