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이번 포스코에너지 등급 강등은 △전력예비율 개선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의 경쟁 심화 전망 △SMP(전력량요금) 하락 등에 따른 실질적인 영업현금창출력 저하 △지속적인 증설 및 신규투자 등 확대 지향적 사업전략으로 인한 재무부담 증가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 기간산업 영위와 업계 내 상위권 지위 등을 고려해 포스코에너지의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강기성 기자 come2kk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