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해 6일,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Zone’을 개소했다.
CSR Zone은 무역협회가 사회공헌 활동 전개와 홍보를 필요로 하는 비영리단체, 기관, 기업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의 공간으로서 코엑스몰 내 약 70평방미터의 규모로 연중 상시 운영된다.
무협 측은 “CSR은 기업 스스로 건전한 시민의 일원임을 자처하고 지역사회와 이해당사자에게 자신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녹색경영, 환경경영 등의 활동을 펼치는 것”이라며 “사회는 물론, 전 세계적인 기업윤리 경영활동”이라고 소개했다.
강기성 기자 come2kk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