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가 초기 투자자들에게 전환우선주를 발행하겠다는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차 발행에서는 5507억원 조달에 성공했다.
처분금액은 1547억4600만원(자기자본대비 4.71%) 규모로, 처분 후 지분율은 75.50%(7613주)다. 처분 물량은 유상소각·감자된다.
회사 측은 출자 환급을 통해 빚을 갚거나 운영자금으로 쓸 것이라 밝혔다.
강기성 기자 come2kk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