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한국해양보증보험 보험업 허가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6-24 16:48 수정일 2015-06-24 16:51 발행일 2015-06-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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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가칭 한국해양보증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허가했다.

한국해양보증보험은 ‘정책금융 역할재정립 방안’의 후속조치로 해운업 등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자금변동성을 줄이고 불황시 경쟁력 유지를 지원히기 위해 설립됐다.

부산에 위치한 이 회사의 자본금은 600억원이며 허가보험종목은 보증보험업(계약상 채무불이행 보험)이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각각 지분 50%씩을 보유하고 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