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 온라인에서 제주도 박물관 관람…‘360 버추얼 뮤지엄’ 오픈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6-17 10:23 수정일 2015-06-17 10:23 발행일 2015-06-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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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라인에서 언제든 넥슨컴퓨터박물관을 관람 할 수 있는 ‘360 버추얼 뮤지엄’이 17일 오픈했다. (사진제공=NXC)

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NXC(대표 김정주)가 국내 박물관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넥슨 컴퓨터박물관 ‘360 버추얼 뮤지엄’을 오픈했다.

360 버추얼 뮤지엄은 제주도에 위치한 넥슨컴퓨박물관을 360도 특수 카메라(IM360 Hex)로 촬영한 가상 박물관으로, 실제 관람을 하듯이 실감나는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시관 내부 곳곳을 설명하는 도슨트(전시해설사)도 지원한다.

특히 갤라가, 퐁, 한메타자 등 주요 소장품들을 손으로 만지고 보듯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360 버추얼 뮤지엄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며, 버추얼 뮤지엄 주소로(

http://www.ncm360.org) 접속해도 체험이 가능하다.

오픈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60 버추얼 뮤지엄을 체험하고 숨겨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총 133명에게 제주 왕복항공권, 켄싱턴제주호텔 숙박권, 플레이스테이션,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은 “360 버추얼 뮤지엄은 온라인 게임처럼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관람객과 박물관 간의 인터랙션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제주도라는 지리적 한계를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대중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0 버추얼 뮤지엄은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을 모두 석권하며 세계적으로 창의성과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더즈 인터랙티브에서 제작을 담당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