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4억원 전달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6-09 14:02 수정일 2015-06-09 14:02 발행일 2015-06-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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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IBK기업은행이 9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82명에게 치료비 4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477명에게 58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497명에게 58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