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 400홈런 기념 유니폼 판매

정윤나 기자
입력일 2015-06-05 16:16 수정일 2015-06-05 16:25 발행일 2015-06-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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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정윤나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39)의 한국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400홈런 달성을 기념해 한정판 유니폼을 제작해 판매한다.

삼성은 5일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www.samsunglions.com)에서 한정판 기념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 유니폼 가격은 20만원이다.

400홈런 기념 유니폼에는 왼쪽 가슴 엠블렘에 1∼400의 숫자를 새겼다. 등에는 ‘LION KING 400’을 황금색으로 새겨 넣었다. 홈과 원정 유니폼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승엽은 3일 포항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우월 솔로포로 한국 무대 통산 400홈런을 채웠다.

정윤나 기자 okujy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