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903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재무구조 개선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6-05 10:01 수정일 2015-06-05 10:01 발행일 2015-06-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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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박시형 기자 = 한진중공업은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등을 903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우드배으 외 28개사이며 처분목적은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