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하나은행 공동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6-03 15:19 수정일 2015-06-03 15:19 발행일 2015-06-03 99면
인쇄아이콘
2015 하나-외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p>(사진제공=하나은행)

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3일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수출입 담당 직원들의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제10기 KEB·HanaBank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아카데미는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92개 수출입 거래 기업 실무 담당직원 180명이 참석한다.

이번 강좌는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규정 △신용장 통일규칙 △전자무역 △원산지증명서와 FTA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등으로 수출입 거래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거래기업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했다.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해 참석한 수출입업체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며 “이 강좌에 관심이 커져가고 있고 거래 기업에서는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