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사진) 금융위원장이 실무자들을 만나 기술금융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9일 임 위원장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중은행과 신용평가사 관계자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매주 금요일 조찬을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금요회’ 모임의 일환이다.

이 자리에는 주요 시중은행과 기술보증기금,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참석자들로부터 기술금융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최근 실시한 기술금융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