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가 전세계 134개국에서 모바일게임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티게임즈는 지난해 11월 아이러브파스타의 글로벌 버전 출시에 이어 무한돌파삼국지를 북미, 일본, 대만, 유럽 등 134개국에 단일 빌드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여의주(캐시)와 고급 영웅 등 핵심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국가별로 진행하며 해외 유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파삼국지는 추억의 액션슈팅과 RPG를 결합한 게임으로 삼국지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와 길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