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용인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2호 개소식

정윤나 기자
입력일 2015-05-27 15:56 수정일 2015-05-27 15:56 발행일 2015-05-27 99면
인쇄아이콘

삼성전자 DS부문은 27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이모(56)씨 집에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555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가 선정한 저소득층 가정의 노후주택을 수리해주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단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지난 3일간 이씨 집의 싱크대와 방문을 교체하고 수납장을 설치했으며, 페인트칠과 도배작업을 통해 낡은 집을 안전하고 쾌적한 집으로 리모델링 시켰다.

삼성전자에서 올해 6천만원을 들여 이씨 집을 포함해 모두 4가구를 선정,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을 꾸며줄 계획이다.

정윤나 기자 okujy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