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이마트가 삼성생명 주식을 매각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지난 14일 삼성생명 지분 600만주를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매각된 주식수는 신세계 300만주(1.5%), 이마트가 300만주(1.5%) 규모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삼성생명 주식 매각을 통해 6500억원가량을 현금화 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