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삼성생명 지분 매각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5-15 09:56 수정일 2015-05-15 10:13 발행일 2015-05-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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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이마트가 삼성생명 주식을 매각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지난 14일 삼성생명 지분 600만주를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매각된 주식수는 신세계 300만주(1.5%), 이마트가 300만주(1.5%) 규모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삼성생명 주식 매각을 통해 6500억원가량을 현금화 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