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5-15 09:41 수정일 2015-05-15 10:12 발행일 2015-05-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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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지난 14일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김범구 봉평면 번영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생명]일사일촌 협약식(15.05.15)
신한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실천 일환으로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체결했다.

향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사회 문화제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 10월에 강원도 홍천군 서면 소재의 배바위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협약을 체결해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 농촌 일손 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도농교류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사랑과 나눔의 기쁨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보험’의 실천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