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오는 5일 육영재단이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여는 어린이축제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상소득으로 소비와 투자를 하고 시장상황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금융보드게임’과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주제로 다룬 뮤지컬 ‘캡틴 가디언’ 관람으로 구성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인의날, 경찰의날, 소방의날 등에도 해당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