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S6에 적용된 모바일 결제 수단인 삼성페이를 올 하반기 한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진영 삼성전자 상무는 “모바일 결제 시장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 하반기 한국과 미국에서 삼성페이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른 국가에 대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윤나 기자 okujy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