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해외대리점 참석한 ‘글로벌 연도상’ 시상식 개최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4-26 09:34 수정일 2015-04-26 09:34 발행일 2015-04-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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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둬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손꼽히는 괌, 하와이, 캘리포니아 등 현지 에이전시 대표와 가족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글로벌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보도사진)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_1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과 판매왕의 영예를 안은 중앙사업단 이복남 PA가 지난 24일 열린 연도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부화재)

올해 연도상은 영업실적,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 528명을 선정했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중앙사업단 용산지점 이복남 PA가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한 이 PA는 16년 동안 고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그는 지난 한해 수입보험료(매출) 42억원, 신계약 건수 1890건을 달성하며 고객 사랑을 실천했다.

동부화재는 소수 상위자 만을 위한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193명을 시상했다.

또한 20년,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PA를 선발하는 ‘장기활동상’, 고객관리에 대한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고객만족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나타낸 PA들을 시상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