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실제 야구선수를 ‘풀 3D 모델링’한 신작 ‘MLB 퍼펙트 이닝 15’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 게임은 ‘이사만루 시리즈’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MLB 라이선스를 통한 30개 구단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했다”며 “특히, 선수 고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허슬 및 백업 플레이, 주자 리드 시스템 등이 추가로 도입됐으며 게임 밸런스 조정, 관전 모드 추가, 시즌 모드 개편 등의 업데이트도 추가됐다.
한편,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하여 ‘로그인 달력 특급 보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