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 나온다"..블리자드엔터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4-14 14:37 수정일 2015-04-14 14:37 발행일 2015-04-14 99면
인쇄아이콘
image002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하스스톤’ 출시 사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을 스마트폰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14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기자간담회에서 ‘하스스톤’의 스마트폰 버젼을 사전 공개했다.

‘하스스톤’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스스톤’은 전략 카드 게임으로 상대방과의 대전을 통해 케릭터가 성장해 가는 게임이며, 지난해 3월 PC버전 출시 후 전세계 2500만명이 이용중이다.

용 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선임 게임프로듀서는 “개발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며 “한국에서 ‘하스스톤‘의 스마트폰 버전이 출시하면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