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6일과 17일에 열리는 G20 장관·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의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금융체제 개혁 등의 이슈를 논의한다.
17일과 18일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의 자문기구인 IMFC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전망, 금융시장 동향, 글로벌 정책과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