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 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출시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4-05 17:21 수정일 2015-04-05 17:21 발행일 2015-04-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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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 비운전 중’으로 구분했다.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특약을 신설했다.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공소제기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신상품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 보험기간은 3·5·7·10·15·20년 만기와 70·8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