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은행을 시작으로 31일 금융투자·보험·중소서민, 4월 2일 IT, 8일 소비자보호 등 순으로 진행된다.
기존 업무설명회가 감독·검사업무 계획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업계의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쌍방향 소통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활발한 토론을 위해 금융감독원·금융회사·협회 임직원 등 20~30명으로 구성된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