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팜' 에버랜드와 프로모션 실시

김동규 기자
입력일 2015-03-27 16:47 수정일 2015-03-27 17:28 발행일 2015-03-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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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타이니팜
타이니팜 (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인기 SNG타이니팜이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사파리 컨셉의 ‘타이니주’를 새롭게 선보인 타이니팜이 실제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함께 게임 유저와 테마파크 방문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혜택을 마련했다.

1차 출석 이벤트를 통해 3일 또는 7일간 타이니팜에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사자 ‘레니’와 ‘라라’ 아이템을 각각 증정한다.

더불어 사막여우, 호랑이, 곰을 귀엽게 형상화한 에버랜드의 캐릭터 3종 ‘도나’, ‘잭’, ‘베이글’과 인기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을 표현한 게임 아이템도 조만간 상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과 에버랜드의 제휴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계속 진행하고 내달 2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후속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1일 이용권과 대기 없이 인기 어트랙션을 바로 탑승할 수 있는 ‘큐-패스(Q-PAS)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제휴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니팜 게임 내 이벤트 공지와 컴투스 공식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com2usfamily)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규 기자 go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