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유학·이민박람회 참가…전방위 상담으로 해법 제시

심상목 기자
입력일 2015-03-26 12:32 수정일 2015-03-26 13:12 발행일 2015-03-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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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박람회에 참가해 유학이나 이민 관심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실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외환은행 박람회 참가
외환은행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참가한다.(외환은행 제공)

매년 유학이민박람회에 참가해 온 외환은행은 이번에도 은행권 단독으로 대규모 부스를 설치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부스 방문시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윙고 ISIC 국제학생증(유스호스텔 제휴)체크카드’에 대한 제휴사 발급수수료(2만5000원)를 전액 지원하는 무료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을 신청하는 관람객을 위한 당첨확률 100% 경품 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대해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대면상담 외에도 외환은행은 홈페이지 또는 외환포탈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해외송금 및 환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