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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식 기자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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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아동-여성 범죄예방 셉테드 사업 추진

윤화섭 안산시장의 주요공약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여성 안전사업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반응이 뜨겁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선부2동에 건물 노후화로 외부환경이 특히 열악해 범죄에 취약한 일반주택 35개동을 대상으로 침입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페이스트 도포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범죄예방을 위해 추진된 도포사업은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범죄 등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참여형 셉테드 사업’ 일환으로 추진, 지난 2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안산단원경찰서, 선부2동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 의미를 더했다.도포된 물질은 침입범죄 발생 시 흔적을 보존해 용의자 추적 및 검거를 돕는 등 침입범죄예방에 효과적으로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건물 후면의 창틀, 외벽 가스배관 파이프, 담장 등 침입 가능한 시설물에 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을 도포했다.도포된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특수 장비로는 식별이 가능해 범인 검거에 큰 효과가 있다.시는 특수물질도포와 함께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안내판을 주변에 설치,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으로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올해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외에도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및 마을 안전지도 제작,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안심거울(미러 시트지)부착, 안전관련 주민설문조사 등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 위해요인 발굴 및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폭력예방 교육 등 안전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여성이 마음 높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8 11:20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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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화랑유원지 세계적 명소로 조성된다!

안산시민의 휴식처 화랑유원지가 명품화 리모델링을 거쳐 안산시와 경기도를 넘어 세계적 명소로 조성된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2년 준공 목표로 국비 248억 원을 포함해 모두 289억 원이 투입되는 화랑유원지 명품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전체 면적 61만8천175㎡ 규모의 화랑유원지는 1998년 조성, 시민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지만 올해로 준공 20년이 넘어 대다수 시설이 노후하면서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국비 248억 원과 시비 41억 원 등 모두 289억 원을 투입, 생명-안전-생태-문화 등의 테마 커뮤니티를 활용한 상생공원으로 명품화 리모델링을 추진한다.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올 1월부터 국무조정실과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를 잇따라 방문,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협의를 이끌어냈다.주요 내용으로 ▲치유-회복(102억) ▲지역명소화(69억) ▲오락-휴양(107억) 등 3개 분야로 조성을 추진, 설계-감리비로 11억 원이 투입된다.치유-회복 분야는 갈대 반딧불이를 설치, 호수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만남의 공간 등 편익시설을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편의제공, 희망트리 쉼터와 데크 산책로 등도 설치된다.지역명소화를 위해 호수를 활용한 음악분수가 설치, 오로라 등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야간에 더욱 많은 시민이 찾도록 유도, 공원 내 휴게음식점 설치,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 조명 개선으로 멋진 풍경을 선사할 방침이다.공원을 찾는 아이들은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테마놀이공간-숲놀이터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설치된다.테니스, 풋살장 등 복합 체육시설과 자전거 묘기를 펼칠 수 있는 X-게임장 등도 조성, 기존에 설치된 중심광장과 공연장 등 시설물도 새롭게 정비된다.앞서 시는 올해 1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시 예산 41억 원을 투입, 현재 자체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난 5월부터 시작된 ▲야간경관조명 정비 ▲자작나무 숲 조성 ▲산책로 수목류 개선 ▲중심광장 정비 ▲공연장 리모델링 ▲호수 수질개선 ▲노인편익 시설 개선 등은 금년도 11월 말 준공 예정이다.시는 내년 초 기본구상 및 설계용역을 마친 뒤 2021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 2022~2023년 준공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구상이다.예정대로 사업이 마무리된다면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초지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2021년에는 화랑유원지 내 남서쪽 1만3천여㎡ 부지에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5천160㎡면적(지하1·지상3층)으로 지어진다.산업역사 박물관은 국내 산업발전을 선도한 안산산업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아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밖에도 국비로 추진되는 안산국립도서관-트라우마센터 건립도 검토 중인 상태로 화랑유원지가 안산시 지역 발전을 이끌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화랑유원지가 이번 명품화 리모델링을 통해 안산시를 넘어 세계적 명소로 조성될 것”이라며 “현재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유원지로 거듭나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8 11:20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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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성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을 기념해 개최한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에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전날 대부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시작된 걷기축제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하나투어, ㈔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동주염전 소금길 5코스와 갯벌, 색색의 단풍이 펼쳐진 숲길 6코스 등 모두 10㎞ 구간에서 진행,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축제에는 관광분야 국제인정기관인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의 랜디 더반드(Randy Durband) 회장을 비롯해 생태관광에 관심 있는 40여 명의 주한외국인과 강미희 GSTC 아태총괄이사 및 환경부 소속 직원이 참석, 대부도 생태관광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가졌으며 대부도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날 안산시 관광홍보대사 이광기,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홍보대사 이세창, 박해미, 그리고 연예인 봉사단 좋은사람들 김하림 회장 외 30여 명도 참석, 참가자들과 함께 완주하며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축하해줘 더 열띤 분위기가 연출했다.가족과 함께 참가한 한 관광객은 “산업도시로 생각한 안산시의 생태적인 모습과 노력에 많이 놀랐다.”며 “가족과 함께한 오늘이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걷기 행사가 끝난 뒤 동춘서커스, 솔내음의 색소폰 공연, 대부두리라인의 라인댄스 및 인터내셔널 영드림즈의 다문화 타악 악기 등 다양한 공연과 냉장고, TV, 제주애월리조트권, 여행상품권, 자전거 등 경품으로 참여자들의 호응과 함께 걷기축제 만족도를 높였다.행사가 열린 대부도 주민들은 직접 준비한 체험행사와 홍보부스 등 플리마켓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행사에 참석, 관광객들과 함께한 윤화섭 시장은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는 대부도의 매력을 만끽하며 건강과 화합을 위한 축제”라며 “시민들이 발산한 행복의 기운을 받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안산9경(景) 중 2경인 대부해솔길은 지난 2016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서 경기-인천지역 1위로 뽑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다.대부도관광안내소를 시작으로 구봉도, 대부남동,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74㎞, 7개 코스로 조성되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8 11:20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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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호계3동 충주시 달천동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안양시 호계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래형) 주관 충주시 달천동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마당에서 열렸다.지난 2018년 도시와 농촌 간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호계3동과 달천동이 자매결연 이후 첫 번째로 열린 행사이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개장한 장터에서는 달천동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쌈 채소, 사과즙, 사과한과 등 10여개의 품목을 판매했다.달천동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호계3동 주민들이 현지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자리였다.행사 관계자는 “자매결연지인 달천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 농촌체험 등 도농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53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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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정영어마을 문화-자연탐방 교육프로그램

안산시(시장 윤화섭) 화정영어마을은 다음달 16일 관내 초등학생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관내 고잔역 등을 견학하며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Ansan Culture Satur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26일 밝혔다.지난 상반기에 ‘문화와 생태(CultureNature)’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에 이번 하반기 Ansan Culture Saturday 프로그램도 모집시작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영어마을 관계자는 “안산시 관광명소나 체험교육의 장소가 될 수 있는 자연, 문화, 예술, 교육시설 등을 영어 학습에 활용, 학습자가 안산시 고유의 생태-환경과 문화를 영어로 이해하고 시민으로서의 지역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안산화정영어마을의 또 다른 학습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어마을로 문의하면 된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52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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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미세먼지 감축 민-관 서로 잘해봅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미세먼지 발생 감축을 위해 24일 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안양지역에서 대규모 아파트건설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들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이들 15개 업체는 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사업장 주변도로의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게 된다.또 비산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의 시간을 조정하고 직원들의 차량도 2부제 운행을 시행한다.시는 업체들이 협약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낮추는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행정적 기술적 지원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협약식은 상징성을 부여와 행정절차 간소화 차원에서 비산1동 임곡지구재개발 현장을 선정, 황규학 환경사업소장이 참석, 협약을 체결했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52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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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원봉사센터 10월 문화의 날 네트워크 회의 개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는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문화의 날 네트워크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매월 한 번씩 개최되는 네트워크 회의는 자원봉사단체와 센터가 정보를 공유, 봉사 현장에서만 만나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전날 롯데시네마 고잔점에서 열린 회의는 성과보고 및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일상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선발-표창, 참석자들은 인센티브로 영화 ‘신문기자’를 관람했다.봉사왕은 개인부문 강춘화 회원, 단체부문 바르게살기운동 월피동위원회가 수상, 경기도지사상에는 양근준-주화자 회원, 안산시장상 권혁근-김은주-김한용-이인백-이영희-임감묵-정미숙-홍은진 회원 등 총 12명이 각각 수상했다.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보람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50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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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캠프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수원구치소 여성수용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프(가족의 품격, 사랑한 Day)’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가족사랑 캠프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수원구치소가 함께 상-하반기로 나눠 매년 진행, 지난 5월에는 남성수용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전날 구치소 내 연무관에서 진행된 캠프는 여성 수용자 7가족(수용자 포함 20명)과 함께 가족 T셔츠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가족사랑 나눔의 시간 등 재소자 및 그 가족들이 가족사랑 및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에 소통의 시간을 충분히 제공, 그동안 쉽게 못했던 말들을 편지로 써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심리적 안정 및 가족과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했다.캠프에 참가한 한 수용자는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서 가족의 그리움만 커지고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사랑 캠프가 해를 거듭할수록 수용자와 가족의 화합과 건강하게 사회와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한 몫을 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가족지원 사업으로 수용자 가족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수원구치소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캠프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50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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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정영어마을 다문화브릿지 발대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 화정영어마을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에게 영어독서 교육 제공을 위한 ‘다문화브릿지’ 프로그램 발대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은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재학생 중 선발된 10명의 멘토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멘티들이 만나 영어독서 교육-지도 등으로 진행됐다.안산화정영어마을은 멘토로 참여한 안산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 동안 영어 동화구연 등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했다.이들은 앞으로 6주 동안 멘티들을 만나 영어 학습에 대한 의욕을 심어주며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빠, 언니, 형, 누나로서의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앞으로 약 두 달간의 활동이 끝나는 다음달 28일에는 멘티들의 학부모들을 초청해 ‘영어동화구연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영어마을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더 건강하게 발전 할 수 있는 밑거름이다.”며 “안산을 대표하는 비영리 영어 교육기관으로서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안산화정영어마을은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영어독서프로그램 TPRS(Total Physical Respond Storytelling)을 운영 중이며 궁금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48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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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께 배우는 그리스 신화 시리즈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명화와 함께 배우는 그리스 신화’ 등 명작강좌 코너를 개설, 지난 24일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안양대학교 인문한국 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11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석수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동서교류와 여행 및 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주제들로 연간 시리즈 형식의 기획 강좌로 꾸며진다.11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명화와 함께 배우는 그리스 신화 ⅠⅡ, 강좌는 그리스 신화 최고 권위자라 할 수 있는 홍익대학교 강대진 교수가 진행한다.그림 자료들을 활용해 그리스 신화의 다양한 해석과 함께 신화와 관련된 철학-문학-음악 등 문화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11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동서양 그랜드투어리스트와 떠나는 여행의 발견 강좌는 여행하는 독립연구자 정진선 강사와 중국소수민족연구자 박성혜 강사가 함께 맡았다.안주하지 않고 낯선 세계로 길을 떠난 사람들의 모험과 도전, 즉 그랜드투어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고찰하고 인문학적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좌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석수도서관 어린이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46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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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 늘푸른 기억교실 졸업식

안양시(시장 최대호) 만안보건소는 지난 25일 만안치매안심센터에서 쉼터 ‘늘푸른 기억교실’ 2기 이수자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쉼터는 경증치매어르신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기억교실을 운영,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작업치료, 회상치료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졸업식에서는 치매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과 수업하던 사진 등이 수록된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소회를 나눴다.이어 쉼터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수료증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상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졸업 가운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가족 한분은 “환자가 늘푸른 기억교실에 참여하며 우울증 호전과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쉼터 3기는 11월 1일부터 운영되며 이용 기간은 기본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가능, 이용료는 무료이다.이용대상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했으나 아직 판정 결과가 나오지 않은 대기자, 미신청자에 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만안치매안심센터 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44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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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종이문화축제 내일 종이미술관서 개최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우리나라 전통종이 공예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종이공예 작품 감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6일 안산 종이미술관 전시관(대부도 소재)에서 ‘2019 안산종이문화축제’를 개최했다.전통공예문화협회 예사랑공예문화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안산종이문화축제는 매년 훌륭한 종이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공예와 예술, 학습과 대중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공,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종이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한지공예-종이접기 등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볼거리 공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전시행사는 제15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올해의 작가’ 수상작 전시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종이공예작가 엘레노어 H. 얼스킨(Eleanor H. Erskine) 특별초대전 ‘A thousand one universes, 15년 역사의 종이공예 공모대전 본상 역대수상작품이 함께 전시된다.오픈 행사로 대부도 주민 30여명으로 결성된 ‘솔내음 색소폰 동아리팀’의 공연과 공예공모대전 수상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전시 일정은 오픈일인 26일부터 오는 12월29일까지며 오픈일 당일은 무료입장-무료체험전으로 진행,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안산종이문화축제사무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44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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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성포동 스타프라자 앞 광장에 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7월 성포동 임시청사 이전으로 관내 주민의 민원불편 해소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프라자 앞 광장에 설치했다.무인발급기를 통해 연중 365일 24시간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등록 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성적(졸업)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고 수수료도 관공서에서 발급 받는 것보다 50% 저렴하다.”며 “추후 정기적 점검 및 노후기기 교체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무인민원 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상록구는 총 2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전철역, 시장, 마트, 병원, 은행,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39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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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7회 취업박람회에서 94명 취업

안양시민 94명이 유망기업에 둥지를 틀고 30개 업체는 새 식구를 맞이하는 가운데 시가 금년 들어 7번째 마련한 취업박람회에서 94명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취업박람회에 반도체, 식품첨가물 도-소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업, 사업 및 경영상담, 노인요양시설업, 물류대행 등 30개 분야 기업이 참여했다.총 모집인원은 207명으로 구직을 원하는 8백 명 넘는 인파가 행사장을 찾아 380명이 각 업체 관계관들과 면접을 치루고 94명이 채용의사를 통보받았다.이날 1차 면접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합격한 다음 2차 면접을 앞둔 36명의 구직자들 역시 모두가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박람회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 다양한 직종의 기업들을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며 박람회장 안에서 최신 트랜드인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면접과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최대호 안양시장도 방문해 일자리야 말로 최고의 복지라며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사진 첨부)한편 시는 금년 들어 현재까지 7차례 취업박람회를 여는 과정에서 111개 업체가 참여해 282명이 일자리를 취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올해 마지막이 될 제8회 취업박람회는 오는 12월 12일 안양시청 홍보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39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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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19년도 제4차 의원세미나 실시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지난 25일 의회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4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강사로 초청된 한국자치법규 연구소 최인혜 소장은 안양시 조례분석을 통한 예결산-행정사무감사라는 주제로 안양시 자치법규에 대한 연구와 분석, 토론 등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치법규의 제-개정 추진 및 실효성 입법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그 간의 기초의회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노하우와 지식을 풀어놓았다.강의에 참석한 한 의원은 “위탁관리’와 관리 위탁이 다르다는 것을 짚어줄 정도로 세밀한 강의 내용과 ‘위탁과 대행, ‘사용수익허가, ‘대부’ 등이 부적절하게 혼용되고 있는 입법미비의 실태 등을 듣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찾은 것” 같다며 시간이 금방 흘러간 것이 유일한 아쉬운 점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오늘 강의로 의원들 스스로 느낀 점이 많은 것 같다.” 며 “상위법령과 상충되는 조례를 적극 감시하여 시민의 혈세가 세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38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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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9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과천시(시장 김종천)는 오는 29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장애인, 장기기증자, 국가유공보훈자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접종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이며, 과천시는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해당 기간 동안에는 과천시의회 건물 1층 열린강좌실에서도 접종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관내 모든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이 이뤄진다.김향희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은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25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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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문희상 국회의장에 법안처리 건의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24일 저녁 국회의장 공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인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과 관련, 국회에서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아울러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의 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벤처기업의 육성에 대한 기본계획 등을 수립한 경우, 해당 지역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사전에 지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극 개진했다고 김 시장은 덧붙였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서 양도소득세 감면율은 연간 1억 원 한도(5년간 2억원)에서 현금보상 10%, 채권보상 15%, 3년 만기 특약 채권 30%, 5년 만기 특약 채권 40%로 정하고 있으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대부분의 법률 개정안은 양도소득세 감면율을 확대, 보상받는 주민의 부담을 경감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시장은 “양도소득세 감면이 확대되면 보상 대상자의 실질 보상금 증가로 불만 해소와 토지보상 조기완료로 사업의 추진속도가 빨라지므로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라도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한편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종천 시장의 이날 만남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따른 일선 경기도 내 시-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 자리였다.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23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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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시장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이름 짓기 독려

김종천 과천시장이 국토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3기 신도시 이름 짓기 공모전과 관련,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25일 김 시장은 “우리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과천동 공공주택지구의 이름을 우리 시민들이 직접 지어준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국토부에서는 해당 개발사업 지구가 포함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사업시행자 등 14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도시 및 단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공모 대상지는 지난 10월 15일 3기 신도시 지구지정이 고시된 과천시, 남양주시, 하남시, 인천시 계양구 및 올해 5월 3기 신도시로 발표된 고양시, 부천시 등 6곳과 서울시 서울의료원 부지, 서초구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등을 포함, 총 8곳이다.공모전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응모요령은 이름과 그 이유를 100자 이내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신도시지역 8곳에 대해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공모전에서는 각 지구별로 최우수상 1인, 우수상 1인, 장려상 2인 등 총 32명을 선정하여 총상금 7천만 원을 지급한다.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6 09:21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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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경찰서-안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협약 체결

안산시 상록경찰서(서장 모상묘)는 지난 24일 경찰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다문화가정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외국인-다문화가정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위기가정 발굴 및 업무협조 △위기가정 전문가 개입을 통한 생활-법률-심리상담 지원 △가정폭력 인식개선 및 학대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에서 상록경찰서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외국인-다문화가정 구성원에 대한 가정폭력, 학대예방 및 인권보호에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모 서장은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은폐되기 쉬운 외국인-다문화가정 내 범죄의 선제적 발굴로 피해자 인권보호, 신속한 피해회복 등 외국인, 내국인 모두가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5 14:18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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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에는 가을꽃들이 활짝 피웠어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사에 구절초 등 가을꽃이 만개,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가을정취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꽃들은 시가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산형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올여름 땀 흘리며 심고 정성들여 가꾼 것이다.시는 희망근로사업이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를 마련해 줄 뿐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 활성화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 생활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환경정화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은 올해 정기소득이 없이 재산 2억 원 이하인 관내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천174명을 선발, 3단계로 DB구축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2019-10-25 14:18 이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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