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산업IT부 기자

pjy60@viva100.com

NHN, 임직원 참여 ESG 캠페인 '리틀액션 시즌2' 시작

(사진제공=NHN)NHN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리틀액션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하며, 첫 번째 활동으로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리필 스테이션 체험 행사를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액션은 ‘작은 움직임이 큰 기쁨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친환경,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NHN의 대표 ESG 캠페인이다. 지난 2019~2020년 사이 진행된 시즌1 행사에선 헌혈, 안 입는 옷 기부, 점자 도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협업해 화장품, 바디용품 등의 내용물만 리필해 구매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임직원들이 간접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최근 환경 보호 목적 등의 이유로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리필 스테이션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참가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공병 지참 시 샴푸,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다양한 제품을 리필하고 이 과정에서 폐기물 저감 효과와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생활지식을 함께 제공해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아울러 집 주변의 리필 스테이션 위치를 웹 지도를 통해 알려줌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이용을 독려했다. 실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04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수병(500㎖ 기준) 총 9360개 분량의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NHN 관계자는 “리필 스테이션에 대해 생소함을 느끼는 임직원들이 작은 첫 발을 내디딜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나눔 활동을 자연스레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NHN은 지난 6월 친환경 경영의 체계적 실행을 위해 환경·에너지 경영방침을 수립한 데 이어, CEO 직속의 ESG환경에너지기술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국제 인증 취득을 준비하는 등 최근 환경 분야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이 밖에 △사옥 내 스크린을 통한 에너지 사용 데이터 송출로 에너지 절감 유도 △사내카페 등 공용 공간 다회용품 도입 △쓰지 않는 업무용 물품 수거 및 재사용 등 회사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9 09:56 박준영 기자

메이플스토리, '방탄소년단 진'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공개

(사진제공=넥슨)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출근용사 김석진‘ 2화를 18일 공개했다.지난 16일 공개된 1화를 통해 진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팀 면접과 출근, 사원증 촬영, 발표 준비 등 넥슨 인턴사원으로 활약하는 회사생활 전반을 담은 데에 이어 2화에서는 진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회의에 참여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진은 발표를 통해 올 추석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과 더불어 메이플스토리 진성 게이머로서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경험을 토대로 각종 플레이 경험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 김창섭 기획실장 등 개발진에 제안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넥슨은 18일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방탄소년단 진‘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중 일부를 공개했다.사냥 중 획득한 알파벳 아이템을 모아 진의 애칭 ’월드와이드 핸섬‘ 문구를 완성해 NPC 진에게 제출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등 진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예고됐다. 이벤트 외에도 진이 직접 디자인했던 잠옷이 메이플스토리 코디 아이템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출근용사 김석진 2화에서 진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개발자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 속에서 메이플스토리에 진심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봐 감동했다“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멋진 메이플스토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6:34 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

엔씨소프트의 브랜드 프로젝트 ‘NC TYPE PLAY’. (사진제공=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2관왕 달성했다.엔씨가 수상한 디자인은 브랜드 프로젝트 ‘NC TYPE PLAY’와 ‘AI Framework’다. NC TYPE PLAY는 게임 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아트 프로젝트다. 그래픽 디자이너 조규형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임 속 플레이를 인터랙션적 요소가 담긴 딩벳 아트로 구현했다.AI Framework는 ESG 경영 핵심 분야 중 하나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를 위해 진행한 연중 기획 프로젝트다. 윤송이 엔씨 CSO가 하버드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 세계적인 석학과의 토론을 통해 AI 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방향을 제시해 왔다.박명진 엔씨 PBO는 “엔씨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시도했던 소통 방식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새롭고 깊이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은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엔씨는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국내 작가진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단편소설 프로젝트 ‘NC FICTON PLAY’로 디지털 캠페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5:31 박준영 기자

리니지2 레볼루션, 확장팩 시즌3 '린드비오르의 진노' 업데이트

(사진제공=넷마블)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확장팩 시즌3 ‘린드비오르의 진노’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확장팩 콘텐츠는 확장팩만의 전용 공간과 영웅을 통해 기존 캐릭터와는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느끼도록 제작된 시스템이다.확장팩 시즌3는 거대한 드래곤 ‘린드비오르’를 처치하기 위해 원정대들이 린드비오르를 불러들였으나, 역으로 린드비오르의 함정에 빠졌다는 스토리로, 던전 공략과 영웅 성장의 재미를 강화했다.또한, 확장팩 시즌3 전용 ‘시공의 균열’과 ‘정예 필드’가 들어갔다. 시공의 균열은 린드비오르를 상대할 병기를 찾으러 가던 중 보스 ‘발러’를 만나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정예 필드는 확장팩 캐릭터로 사냥이 가능한 던전으로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그을린 화산 요새’부터 린드비오르가 있는 ‘폭풍의 탑’까지 향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특히, 린드비오르를 만나는 탑에는 미로와 함정이 있어, 파티원과 협업해 문제를 푸는 재미를 선사한다. 린드비오르를 처치할 때는 25인 대규모 레이드로 진행돼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린드비오르 레이드는 내달 1일 업데이트때 추가된다.확장팩 시즌3 영웅은 총 4종으로 종류에 따라 클래스가 정해지며 등급이 높을수록 사용할 수 있는 스킬 개수, 능력치, 스킬 효과가 증가한다.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출석 이벤트를 9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시즌3 영웅카드 소환상자, 미확인 보석 각인석 등 각종 보상을 증정한다.아울러, 확장팩 시즌3을 즐기면 확장팩 관련 성장 아이템을 증정하고, 린드비오르를 최초로 처치한 이용자 25인에게는 ‘린드비오르 무기 코스튬 상자’와 ‘전설의 린드비오르 공격대 칭호’를 지급한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5:27 박준영 기자

카트라이더, 서비스 18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넥슨)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서비스 18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18일 실시한다.먼저, 18일 오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접속한 모든 라이더에게는 ‘플라잉 미니빈’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 8000원을 제공한다. 24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18주년 선물 상자’ 1개를 매일 1회 지급한다.18주년 선물 상자를 사용할 때마다 ‘18주년 보석’이 등장하며 9월 21일까지 이를 모아 △18주년 엠블럼 △바이올린 V1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31일까지는 매일 저녁 9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어벤저 V1 △리벤저 V1 등이 등장한다.신규 콘텐츠도 선보였다. 착용한 아이템 정보를 저장해 용도에 따라 불러오는 프리셋 기능을 추가했다. 1대1 대전 모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규 모드 ‘1대1 추격전’도 업데이트했다. 라이더들은 ‘추격자’와 ‘탈주자’의 역할을 번갈아가며 수행한다.넥슨은 카트라이더 서비스 18주년 기념 축하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2005년 추가된 ‘노르테유’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까지 그동안 업데이트됐던 24개의 테마를 소개하며 라이더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5:24 박준영 기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육성 우마무스메 '나리타 타이신' 업데이트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는 18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나리타 타이신’을 업데이트했다.나리타 타이신은 날카롭고 반항적인 우마무스메로, 몸집이 작다고 계속 놀림을 당해서인지 스피드로 복수하고자 레이스 세계에 뛰어들었다. 나리타 타이신의 삐딱한 태도는 만만하게 보이기 싫다는 마음 때문이다. ‘위닝 티켓’ 및 ‘비와 하야히데’와는 동기이자 친구다.이와 함께 육성을 도와주는 ‘서포트 카드’ 4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누르고 참으려 해도 계속 불타는 것] 야에노 무테키 △SR [추천하는 책이 있어요!] 젠노 롭 로이 △R [트레센 학원] 야에노 무테키 △R [트레센 학원] 젠노 롭 로이를 공개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메인 스토리 제3장 ‘꿈을 붙잡는 특별급행권’도 공개됐다. 이번 메인 스토리는 위닝 티켓이 주인공이며, 모든 에피소드를 열람한 이용자는 ‘라이브 시어터’ 곡인 ‘눈물 반짝이며 내일이 되어라!’와 서포트 카드 ‘SSR [꿈은 정말로 이루어지는구나!] 위닝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4:41 박준영 기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사전등록 본격 돌입

(사진제공=넥슨)넥슨은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식 출시에 앞서 18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정식 후속작으로 4K UHD 그래픽과 HDR 기술을 도입해 더욱 실감 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모바일 기기와 더불어 PC(넥슨닷컴, 넥슨 글로벌 통합런처), 콘솔(Xbox One, PS4)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풀 크로스 플레이를 구현한다.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열고 참가 보상으로 ‘모범생 디지니’ 캐릭터를 제공한다. 정식 출시 후엔 특전 아이템으로 플랫폼별 전용 캐릭터와 카트를 추가 지급한다.뿐만 아니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라인업 이미지를 생성하고, SNS에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드리프트라인업’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 패키지를 선물한다.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인증한 유저에게는 정식 출시 후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우니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특별한 경품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신규 인게임 영상 5종을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아이템전과 빠른 속도감을 즐기는 스피드전 등 게임 모드의 주요 특징을 담아내고, 이 외에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과 다양한 카트 디자인을 선보이며 게임의 기대감을 높였다.서재우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는 “넥슨 최초로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각 기기별 특성을 고려한 완벽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막바지 작업에 착수했다”며 “마지막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대표 레이싱 게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론칭을 위해 9월 중 풀 크로스 플레이를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4:37 박준영 기자

넥슨, '제7회 청소년프로그래밍챌린지(NYPC)' 라운드 1 개최

(사진=넥슨)넥슨은 오는 22일까지 총 5일간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2’의 ‘라운드 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올해 NYPC는 참가자들의 대회 도전 기회 확대와 본선 진출자 선별 과정에서 더욱 세분화된 평가가 가능하도록 기존 예선 대회 방식을 변경해 ‘라운드 1’과 ‘라운드 2’를 진행한다고 예고했다.온라인 절대평가의 라운드 1은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 인기 게임 IP를 활용해 실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중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총 8개의 문제가 출제된다.참가자는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되며 총 1000점 만점(문제별 부분점수 존재) 중 250점 이상 획득 시 라운드 2로 진출한다. 라운드 2는 오는 28일과 9월 3일 양일간 실시된다.올해 NYPC는 라운드 1 통과자 전원에게 라운드 2 진출 확인서를 수여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김진호 NYPC 출제위원장은 “NYPC는 넥슨 사내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재구성해 매해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며 “올해도 현업 개발자들의 노하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색다른 문제를 준비한 만큼 코딩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4:33 박준영 기자

서든어택, 서비스 17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넥슨)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17주년 기념 이벤트를 18일 실시한다.먼저, ‘17주년 출석체크 이벤트’를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내 처음 출석체크 시 17주년을 맞아 첫 선을 보이는 레벨업 가능 커스텀 무기 ‘[C]M4A1’을 제공하며, 총 14회 출석 체크를 달성한 서든러에게는 ‘프리미엄 파츠(2종)’를 선물한다.9월 1일까지 ‘17주년 탐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 1회 출석 후 접속 시간 60분을 달성 시마다 ‘횃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17주년 무기 영구제 △허성태박지환 멀티카운트 등의 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17주년 기념 서든라이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아프리카 TV에서 실시한다. BJ 및 시청자는 투표로 결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넥슨캐시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LIVE 영구제 상자△LIVE 캐시 상자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9월 1일까지 채팅창에 ‘17주년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8월 22일 서든라이브’ 등의 문구를 입력하면 △허성태박지환 멀티카운트 △Magnum(S) 17th 영구제 등의 보상과 함께 총 45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이 밖에 ‘Viper’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9월 1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Viper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Viper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획득하며 시범 서비스 중인 커스텀 무기의 ‘프리미엄 파츠(3종)’를 추가로 선물한다.한편, 서든어택은 서비스 17주년을 기념해 강렬한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허성태박지환 캐릭터를 출시하고 17주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밤중에 서로를 만난 두 배우가 갑작스럽게 상대방의 외모를 극찬하는 코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4:28 박준영 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 등장

(사진제공=넷마블)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를 추가하고 스페셜 영웅 보스를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단악의 구도자 태오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생명력이 30% 이하일 때 모든 액션 이상에 면역되는 ‘불굴’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에게 가하는 대미지도 증가한다. 해당 스킬 지속시간 동안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특징이 있다.이와 함께 스페셜 보스 ‘태오’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오는 9월 13일까지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완료하면 태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 모드와 멀티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태오 공략이 가능하다.이 밖에 신규 아바타 수영복 코스튬 2종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전설 의상 교환권으로 트로피컬 바캉스 코스튬, 희귀 의상 교환권으로 시티 바캉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룬 모험, 영웅보스 및 거대보스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보상으로 4성 영웅 승급카드와 카드 및 장신구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4:21 박준영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더하기 지원사업' 3차 협력사 모집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국내 게임사의 해외 시장 개척 및 K-게임의 수출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 중인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에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진 결과 ‘3차 서비스 제공 협력사 모집’을 오는 21일까지 추가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유망 게임 개발사들이 개발한 ‘K-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마련에 방점을 둔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해외 진출 시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직접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력사는 국내 게임 개발사의 원활한 해외 진출에 도움을 줄 서비스 제공 기업을 뜻하며 △컨설팅 △마케팅 △게임 서비스 △더빙 △번역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영역에서 도움을 제공하고, 글로벌 수출 판로 확대를 공동으로 모색한다.모집 분야는 △컨설팅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게임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다.이번 게임더하기 사업의 운영과 서비스 기획 및 구축, 품질 관리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담당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3분기 콘텐츠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망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 중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클라우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자격검증과 본 검증 등 실사를 시행하며, 최종 통과된 기업들은 오는 31일 협약 체결을 거쳐 ‘협력사’로 자리한다.지난해의 경우 총 73개 업체, 166개 서비스가 운영된 바 있으며, 올해 신규 지원 희망 기업은 게임더하기 홈페이지 내 협력사 회원으로 가입 후 온라인 신청 및 접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기존에 신청하거나 활동 중인 협력사의 경우 ‘협력사 로그인’ 후 서비스 지원 항목 등록 후 필수 서류를 갱신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더하기 지원사업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들의 긍정적인 호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3차 협력사 모집에 최종 선정된 협력사들은 해외에서 신규 판로를 개척할 유망 개발사들의 갈증을 해갈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등대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마케팅, 인프라, 컨설팅, 게임 서비스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협력사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4:16 박준영 기자

AWS "고객 중심의 아마존 혁신 문화, 스타트업 성장 지원"

이기혁 AWS코리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이 AWS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AWS코리아)“올해로 28년차를 맞이한 아마존은 지금도 스타트업의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미션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AWS 역시 아마존과 마찬가지이며, 현재까지 200여개 스타트업이 우리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적합한 조직 문화를 구축했습니다.”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는 18일 서울 센터필드 본사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이기혁 AWS코리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과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CEO가 참석했다.이 총괄은 먼저 현재 진행 중인 AWS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혁신의 출발점은 ‘고객에서 시작하는 거꾸로 일하는 역발상’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 혁신한다는 AWS의 비전으로부터 모든 발전이 시작됐다”며 “AWS가 구축하는 서비스의 90%는 고객의 요청을 받아 만든 것이며, 나머지 10%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필요하겠다 싶은 것을 떠올려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AWS는 혁신을 위해 △문화 △조직 △아키텍처 △메커니즘 등 네 가지 관점을 정립했다. 먼저, 단순히 임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있는 고객 경험을 검토해 이를 어떻게 재창조할 것인지 고민하는 인재 ‘빌더’를 고용하는 문화를 만들었다.조직의 경우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 팀을 설립하고자 했다. 일명 ‘투 피자 팀’이라 부르는 6~10명 규모의 작은 팀에게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해 혁신을 이뤄내고자 했다. 현재 아마존닷컴에서는 25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각 서비스마다 하나 이상의 팀이 존재한다. 이들 팀들은 각각 자신들이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하고 민첩성 있게 운영되고 있다.아키텍처는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는 기술과 플랫폼을 말한다. 아마존은 그동안 쌓은 풍부한 업무 노하우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즉각적인 실험이 가능한 환경과 실패 비용 저하, 신속한 확장과 반복 등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했다.메커니즘은 혁신적 사고를 촉진하는 기호화된 행동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앞서 언급한 ‘거꾸로 일하는 역발상’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기 전에 기획자부터 마케터까지 모든 조직의 담당자가 보도자료나 FAQ를 만들면서 예상하는 단계를 거친다.이 총괄은 “아직 제품은 없는 단계지만 보도자료와 FAQ를 보면서 무엇을 구현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시제품을 만든다”며 “이렇게 거꾸로 일하는 방식으로 출발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오프라인 무인자동화 서비스 ‘아마존고’였다”고 설명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AWS는 다양한 혁신을 이끌었고, 이제는 스타트업에게도 그동안 겪었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VC 스포트라이트, 아마존 컬처 매커니즘, AWS 컬처 코칭 프로그램’이다.VC 스포트라이트는 우리나라의 주요 벤처캐피탈(VC)의 주요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기업 문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60여개 VC가 지원하는 200여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션을 진행했다. 이 중 80여개 스타트업의 경우 CEO를 대상으로 1대1 세션을 실시했다.이 총괄은 “한국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 APAC(인도·호주·아세안·일본 외)과 유럽, 남미로 확산 중”이라며 “아임웹, 딜리셔스, 에이슬립 등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각자에 맞는 조직 문화와 원칙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CEO가 자사의 조직 문화 구성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AWS코리아)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CEO 역시 AWS 컬처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적합한 조직 문화를 구성할 수 있었다.한국시니어연구소는 인류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연구하는 실버테크 기업으로, 이 CEO는 과거 팬덤 서비스 ‘마이돌’을 창업했을 당시 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지 못해 아쉬웠던 점을 AWS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했다고 소개했다.이 CEO에 따르면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작년 9월 기준으로 18명이었던 회사가 올해 7월 말에는 54명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동 기간 퇴사자는 10명 안팎으로 유사업종(50% 이상) 대비 현저히 낮은 퇴사율을 기록했다.이 CEO는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창업 초기부터 확고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자 AWS의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그 결과 도움이 되었다”며 “지금도 부족함이 많지만 조직 문화를 만드려는 노력 덕분에 유사한 생각과 결을 가진 팀원들이 모였고 그 덕분에 적은 퇴사율을 달성했다”고 말했다.AWS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기업 문화 조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그것이 AWS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이 총괄은 “AWS는 스타트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고객이 성공하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우리의 방식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또한, 회사마다 환경이나 성장 상황이 다르다. 최대한 고객의 상황에 맞춰 적합한 방식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4:09 박준영 기자

메타-서울대학교, 'XR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사진제공=메타)메타(구 페이스북)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혼합현실(XR) 기술과 메타버스 관련 연구와 체험을 모두 할 수 있는 ‘XR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8일 발표했다.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위치한 XR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메타 퀘스트2를 직접 사용하는 체험존과 앱 개발을 위한 연구실로 구성된 연구 및 트레이닝 센터로 서울대 학생, 교수진 및 연구자들의 메타버스 연구, VR 수업 및 체험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메타는 지난 6월 서울대학교와 함께 메타버스 연구 플랫폼인 ‘XR허브 코리아’ 설립 발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따른 포괄적인 대응 전략 모색과 각종 정책과제 연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이번 XR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은 풍부한 체험과 활용을 통해 미래 XR 시장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XR 정책 연구 네트워크로 활용되도록 마련되었다.미아 갈릭 메타 호주·한국·일본 및 퍼시픽 아일랜드 지역 총괄 정책 대표는 “메타버스 기술이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기회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메타는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학계 및 전문가들과 손잡고 미래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XR 기술의 책임감 있고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장덕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VR 기술을 체험하고 개발하는 공간을 마련해 뜻깊다”며 “XR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안전과 웰빙, 프라이버시, 형평과 포용 등 XR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의 세 가지 핵심 과제 연구를 촉진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메타는 XR허브 코리아의 첫 번째 활동으로 서울대학교와 함께 ‘AR/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를 발표하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교직원, 대학원 연구생 및 스타트업, 스케일업 소속 개인 등이 지원 가능한 본 콘테스트는 제안한 솔루션 개발을 위한 5만 달러의 상금이 부여된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1:02 박준영 기자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주주 구성 변경 검토 중단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 주주 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노사가 도출한 사회와의 지속 성장 의지를 존중하고, 이를 구체화해 실행해 나가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주 구성을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며 모빌리티 노사와 소통해 왔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 노사는 지난 8월 초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지속성장 협의체)’를 구성하고,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성장과 혁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카카오 공동체센터에 전달했다.‘혁신과 성장, 동반과 공유’라는 4개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국민들이 겪고 있는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만들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모빌리티 파트너 및 이동 약자들과 동반 성장하며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 협의체가 도출한 방향성을 존중해, 그동안 검토했던 주주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카카오 공동체센터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들의 이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성장과 혁신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 공동체센터는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에 기반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모빌리티 생태계의 성장을 카카오모빌리티가 계속해서 이끌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2022-08-18 10:20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