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조재호 기자
입력일 2024-10-15 14:10 수정일 2024-10-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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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3일 9일간…구정질문과 상임위 안건 심사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사진= 남구의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남호현)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의사일정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용화 의원의 “ 남구 보호수 지정 시 이점과 활용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6일과 17일은 구정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18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 남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노소영 의원) ▲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신종혁 의원) ▲ 남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조례안(은봉희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영양관리 조례안(김광수 의원) ▲ 남구 저소득층 아동 눈건강 증진 조례안 (김경묵 의원) 및 일반안건 등 총 2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의회는 10월 23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4 행정사무감사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하여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