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KT는 20년 이상 IDC 구축 운영 노하우와 국내 최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에 7개의 IDC를 중심으로 기업 고객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며 “현재 KT IDC가 115㎿ 용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5년 내 100㎿를 추가 확보해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에 적기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CFO는 “KT는 IDC,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통합해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사업자”라며 “이런 장점을 활용해 국내 니즈에 대응해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