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서버 '루쉔' 증설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2-08-23 15:39 수정일 2022-08-23 15:39 발행일 2022-08-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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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서 신규 서버 ‘루쉔’을 증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6일 국내 출시한 크로니클은 서비스 나흘 만인 지난 20일 오전, 전체 서버 중 ‘아르타미엘’ 서버의 유저수가 최대 수용 인원에 도달하면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다.

출시 이후 크로니클의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각 서버의 유저 접속이 폭증함에 따라 루쉔을 추가하고 유저들을 위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크로니클 내 콘텐츠 중 전장의 기본 입장 횟수를 3회로 늘리고, 반복 의뢰 보상에 1~3성 소환수 조각 상자를 추가하는 등 플레이 즐거움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여러 콘텐츠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5성 소환수를 획득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미션을 수행해 모종삽을 모으고 조개를 수집하면 물 속성 5성 사막여왕을 획득하는 이벤트가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비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를 얻는 수호단원 환영식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불어 미션에 따라 소환수를 강화하면 5성 무지개몬과 전설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의 길 플레이를 통해 행운의 빙고판 이벤트를 진행하면 생명의 숨결과 3~5성 소환수 조각상자, 크리스탈 등을 얻을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