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배성완 부사장 승진

박성민 기자
입력일 2021-12-13 09:28 수정일 2021-12-13 09:37 발행일 2021-12-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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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완
삼성화재는 13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배성완 부사장을 승진시켰다/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영업, 보상 등 주요 현장부문에서 승진자를 고르게 배출했으며 해당 부문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 역량은 물론 미래준비를 위한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삼성화재측은 설명했다.

또한, 각 사업부문의 체질 혁신을 가속화할 젊은 리더 양성을 위해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패스트 트랙(Fast Track)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역량을 갖춘 여성 인력을 지속 발탁하는 등 조직 내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에 이어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부사장 승진(1명)

△배성완

◇상무 승진(8명)

△권종우 △김문주 △손성규 △송하영 △정영호 △조번형 △천세윤 △한호규

박성민 기자 smpark@viva100.com